격동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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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베트력 12월 26일부터 29일까지는 샹그릴라 지역에서 일년에 한 번 열리는 격동절이다. 이것은 티베트 불교 밀종 제신과 호법이 인간 세상에 모습을 드러내는 성대한 법회일 뿐만 아니라 티베트족 민중들이 부처를 향해 관광하고 풍작을 축하하며 내년의 행복과 상서로움을 기원하는 모임이다.이날, 송찬림사는 성대한 굿을 거행할 것이다. 사방의 티베트인들은 모두 절에 모일 것이다. 장면이 매우 떠들썩하다. 만약 마침 만난다면 반드시 이 성대한 모임을 놓치지 말아야 한다.